[대한뉴스=김남규 기자]김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성범) 통진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의 두 번째 과정을 6월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통진도서관은 첫 번째 과정(심리학)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이번 두 번째 과정은 ‘미시사, 한국사를 써 내려간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한국사를 주름잡은 역사 속 인물의 통치전략, 성공비법 등 서로 다른 리더십의 가치를 조명할 예정으로 6월21일부터 7월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5회로 운영한다.
이 강연은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의 저자 백승종(사학자, 교수)강사와 진부하게 나열되는 역사를 뒤로하고 각 인물들의 깊숙하고 내밀한 속내를 속속들이 알아가며 역사의 흐름을 이끌어온 다양한 리더십의 비밀을 터득할 수 있는 흥미로운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진도서관 담당자는 “1차 운영된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9월까지 계속되는 인문학강연에서도 역사 속 인물들의 리더십은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나침반 같은 역할이 되어 줄 것”이라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강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상세한 내용은 통진도서관(☎996-075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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