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현장시찰 및 전문가 간담회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09.02.0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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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9일(월) 1,4-다이옥산 검출량 기준치 초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낙동강-대구지역에서 현장시찰을 갖고 대구지방환경청에서 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은 먼저 수질오염 실태파악을 위하여 대구 매곡정수장을 시찰한 후 수질관련 전문가인 민경석 교수(경북대), 이순화 교수(영남대) 및 환경단체 관련자, 환경부․경상북도․대구시 관계자와 함께“낙동강지역 수질개선을 위한 방안 모색”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낙동강-대구지역은 먹는물 수질 안정성 확보가 자주 문제가 되어온 지역으로서 이번 전문가 간담회에서는 문제가 된 1,4-다이옥산의 저감 및 적정관리 방안은 물론 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보강 등 시설개량문제, 안전한 수원 확보방안, 취수원 다변화 등 낙동강-대구지역 수질개선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했다.

<1,4-다이옥산은 산업용 용매 또는 안정제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무색의 공업용 액체로서 장기간 노출시 신장 및 신경계 손상, 발암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임>

김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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