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중력지대 도봉 집들이’ 청년들의 꿈과 함께 갑니다!
‘무중력지대 도봉 집들이’ 청년들의 꿈과 함께 갑니다!
소망 풍선 날리기, 전자 현악팀 축하공연, 청년 정거장 1기 단체 DJ파티 등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06.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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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6월 22일 지역 청년들의 창의거점공간이 될 ‘무중력지대 도봉’이 한 달여 간의 임시 운영기간을 마치고 정식 개관을 알리는 ‘무중력지대 도봉 집들이’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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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관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서울시‧도봉구 관계자, 지역 내‧외 청년단체들 250여명이 참석해 청년들의 꿈을 지지하는 자리를 가졌다.

행사는 지역 청년들의 꿈을 담은 ‘소망담은 풍선 날리기’, 전자 현악팀 ‘카린’의 연주, 무중력지대 도봉의 청년지원 사업 ‘청년 정거장’ 1기 청년들의 디제잉 파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무중력지대 도봉’은 다른 무중력지대와 다르게 도봉문화재단에서 위탁운영을 맡아 청년플랫폼을 확장하고 연계를 다양화할 수 있는 전략으로 차별성을 뒀다.

지난 6월 14일에는 정식 개관에 앞서, 지역 청년 및 주민들에게 공간을 알리며 네트워크 할 수 있는 자리를 갖기도 했다.

‘무중력지대 도봉’은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간담회 및 교육·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대안적인 청년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년정거장’, ‘도킹 프로젝트’ 등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정거장’은 도봉구에 거주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활동비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무중력지대 중 유일하게 입주공간을 운영하여, 활동 중심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도킹 프로젝트’에서는 청년들이 지역기반 콘텐츠와 관련하여 연구 및 프로그램 기획 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6월~7월 매주 화‧수요일 진행하는 릴레이 강연, ‘먹GO, 마시GO, 놀GO, 즐기GO’ 프로그램과 같이 문화예술계로 진출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해 지원하는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 및 전문적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무중력지대 도봉’은 6억 원의 시비가 투입돼 12개의 주황색 해상용 컨터이너를 연결해 지상 2층의 연면적 441㎡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는 △배움 공간으로 세미나실, 회의실, 대기실(메이크업룸 형태로 모의면접 실습시 이용가능) △협업공간으로 프로모션 공간, 카페 및 공용부엌, 코워킹 스페이스, 라운지, 스타트업 랩 공간 등과 청년지원 사무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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