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당국의 금리인상 이후에도 홍콩시민들이 여전히 부동산시세에 대해 낙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문회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시민 가운데 주택구매 의향이 있는 이들 중 65%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주택구매 의향을 바꿀 의사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4~7일 홍콩대학이 진행한 것으로 조사에 참여한 1011명 가운데 394명이 주택구매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394명 가운데 72%는 홍콩의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 그중 47%는 홍콩의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내다봤다고 문회보는 전했다.
홍콩의 금리인상 후 금년 연말까지의 아파트 시세에 대해 조사한 결과 724명 중 72%는 아파트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중 47%는 아파트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 판단했고 14%는 홍콩의 금리인상으로 아파트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 예측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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