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매튜 청 정무사장(총리격)은 출생휴가를 3일에서 5일로 늘이자는 개정안을 주장하면서 입법의원들에게 지연시키지 말 것을 촉구했다.
무역조합연합(Federation of Trade Unions)이 7일로 연장해야 한다고 밝히자 매튜 청 정무장관이 강하게 반대했다. 출생휴가 일수를 5일로 늘이는 법안은 수요일에 입법의회에서 상정될 예정이었다.
매튜 청 정무사장은 노동계와 재계 대표로 구성된 노동자문위원회가 이미 이 문제에 대해 합의에 도달했으며, 이 법안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위원회가 추가적인 변경이나 신설은 개정안을 지연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들과 더 많은 근로자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개정안이 올해 안에 발효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데트 후이 의원은 출생 휴가를 7일로 늘여 개정안을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그는 사회가 더 긴 육아 휴가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5년 시행된 현행 출산휴가는 3일동안 쓸 수 있으며 정상근무 때보다 20%낮은 임금을 받게 된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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