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목) 서울 강동구 소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하여 입원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외교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다.
이번 방문은 ‘호국보훈의 달(6월)’계기에 매년 중앙행정기관장이 보훈병원 등을 찾아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강 장관은 먼저 입원실을 찾아 국가보훈대상자들을 위로하고, 그 분들의 나라를 위한 값진 희생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이어, 강 장관은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으로부터 병원 현황을 청취하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쾌유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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