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왕ㆍ과천)은 6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국립공원 대피소 제도 개선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리산, 설악산 등 6개 국립공원에 설치된 장터목 산장등 20개소의 대피소가 숙박시설 매점등으로 오용되면서 초래한 고지대 환경오염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신 의원은 “휴양시설로 전락한 대피소의 기능과 역할을 서둘러 재정립하고, 핵심보호지역인 공원자연보존지구에 위치하는 16개 대피소는 철거를 전제로 최소한의 대피 기능만을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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