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여주도시관리공단(이사장 경 현)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선용과 체력증진을 위해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26일까지 4주간 여주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여름방학 특별 강습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특별 강습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매주 4일(월,화,수,목) 오전, 오후 각 50명씩(4주간, 7만원) 개설  운영하며, 접수는 7월 22일부터 7월 31일까지 각 반별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민체육센터 안내(☎031-880- 4053~4)로 문의하면 된다.

매년 진행하는 특별강습을 통해 많은 어린이들의 체력 증진과 협동심 배양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강생은 수준별로 나누어 물 적응 훈련부터 자유형, 평형, 배영의 영법과 물놀이 안전사고 대처방법 등을 익히게 된다.

공단의 경 현 이사장은 방학기간 중 많은 어린이들이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상 안전 교육과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내 초등학생들이 금번 여름방학 수영 특별강습에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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