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김포시가 ‘2018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체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시는 지난 5일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관계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환경분야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오전‧오후 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법 개정사항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관리요령, 사업장 모범사례 등 실무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직원과 1:1 맞춤형 상담 시간을 갖고 사업장 관계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내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실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별도의 교육 교재를 제작해 사업장 관리업무 지침서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전왕희 경제환경국장은 “환경오염 저감을 위해 노력하시는 여러 사업장에 대해 감사하다”며 “환경 걱정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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