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첫전승 충주동락전투 기념행사 개최
6.25전쟁 첫전승 충주동락전투 기념행사 개최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7.08 2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새롬 기자]  6.25전쟁 첫 전승 충주 동락전투 기념행사가 7.7.(토) 11:00 충주 동락초등학교에서 충주시 및 6.25참전유공자회 충주시지회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이날 행사에는 동락전투 승전의 용장 신용관 당시 화기중대장과 전투 참전자 김달육 옹, 高김상흥 중대장의 아들 김병한님, 故김재옥 여사의 아들 이훈님을 비롯한 도․시군 보훈단체 회원 및 군관계 자들이 참여하여 위기에 처한 조국을 구한 동락전투 용사들의 넋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충주 국악연구회 사물놀이와 육군 제37보병사단 군악대 공연을 시작 으로 동락전투 기념웅변, 당시 전투상황 보고, 추모글 낭독, 안보 결의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시종 지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하여 “민·군이 하나가 되어 거둔 최초, 최대의 전과이자 국군 역사에 길이 남을 금자탑인 동락 전투는 당연히 동락대첩으로 길이 기억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6.25전쟁의 폐허 속에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건설한 것처럼 우리 충북도는 2020년 「4% 충북경제」 실현을 향한 기반을 굳혀 나가면서 일등경제 충북의 기적을 실현”라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