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신림여성의용소방대(대장 안복례) 대원들은 7월 9일 신림3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였다.
초복을 앞두고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본 행사는 삼계탕과 함께 떡, 잡채, 과일 등 정성 가득한 상차림으로 어르신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안복례 신림여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대접 등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할 것이며, 화재감시 및 예방활동 등 의용소방대 본연의 활동도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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