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Taj Diplomatic Enclave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 비즈니스포럼에서 20년 전 트래킹을 다녀왔던 라다크를 회상하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전통적인 생활을 지키고 있었다”고 말한 뒤, “오늘의 뉴델리의 모습은 다릅니다. 전통의 바탕위에 고층 빌딩이 올라가고 도로는 차와 사람들로 가득 차 있고, 매우 젊고 역동적입니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처럼 “과거와 미래, 자연과 문명, 철학과 과학이 공존하는 ‘다양함 속의 조화’가 인도의 발전을 이끄는 힘이다”라며 “신동방정책과 신남방정책은 아시아 전체의 번영으로 완성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연설을 들어본다.
출처:공공누리(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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