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용춘 기자]남양주소방서(서장 권현석)는 미래의 안전 주역인 신규 소방공무원 14명이 본서 자체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안전 수호의 첫발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15주간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강도 높은 교육을 받았으며, 부서 적응 및 안전사고 없는 현장 활동을 위해 본서에서 실시한 자체교육과 훈련을 마치고 지난 11일부터 현장에 투입되었다.
권현석 서장은 “신임 소방공무원 한명 한명이 남양주소방서의 큰 보물이다”며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앞으로 남양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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