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전혜숙 국회의원(더불어 민주당,서울 광진구 갑)은 “혁신이라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기존에 있던 것에서 나올 수 없습니다. 물이 깨끗해 지기 위해서는 태풍이 바닥부터 회오리 쳐야 됩니다”라며 “그런 생각으로 이제껏 살아왔던 것에서부터 새로운 구상을 하면서 대한민국이 큰 세계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과 함께 손잡고 노력 하겠습니다”라고 ‘2018 코리아 혁신 대상’시상식에 참석해 수상 소감을 말했다.
‘2018 코리아 혁신 대상’은 사회 각 분야별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국가발전과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공적이 있는 인물을 평가하여 선정하며 특히 의정부문은 의정활동의 정성, 정량 평가를 통해 선정되고 있다.
한편, 전혜숙 의원은 최근 상임위원회 여성가족위원장 물망에 올랐으며 입법활동과 관련해 6세 미만 아동 아동수당 지급을 위한 아동수당법안, 저출산·고령화 대책 차원에서 대표발의 한 기초연금 인상을 위한 기초연금법 개정안, 저소득 계층 본인부담금 감경 비율을 60%까지 확대하도록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개정안을 제출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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