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이만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영천·청도)은 지난 12일 시사매거진2580이 주최한 ‘2018 코리아 혁신 대상’ 수상식에서 “이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당이 어려운 상황이고, 국민의 질책들이 따가운 상황에서 상 받는 것이 마음이 편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라며 “하지만 더 열심히 하고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는 한국당이 되기를 바라시고 열심히 의정 활동을 하라는 그런 의미로 생각하고 더욱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 혁신 대상은 심사위원회에서 정성, 정량 평가를 통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의정활동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있다. 이만희 의원은 농·어민의 권익보호와 함께 국민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한 생활정치·민생정치를 펼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만희 의원은 농업축산식품해양수산위 간사이며 법안심사 위원장으로서 농어업재해보호법, 성폭력처벌법, 학교급식법 등 23건에 달하는 대표법률안 등 총 247건의 법안발의를 통해 농어민을 비롯한 국민 전체의 민생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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