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병규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이 지난13일 건설비리와 관련해 전격 나주시청을 방문해 자료를 압수하고, 공무원 3인을 임의동행 조사해 공직사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광주경찰의 전격적인 나주시청 수색과 간부공무원을 포함한 3인의 임의동행조사는 나주남평소재 모 아파트 건설과 관련된 수억원 횡령사건을 조사하면서 발생했다.
광주경찰은 나주남평 소재 아파트 건설회사의 수억원 횡령사건으로 A이사의 수배령을 내렸다가 최근에 붙잡아 조사를 하던 중, 나주시 공무원들에게 금품이 들어간 정황을 포착하고 전격 나주시청을 방문, 수사했다.
이날 임의동행한 공무원들은 2017년 같은과 같은팀에 근무하면서, 모공무원은 통장을 빌려준 정황이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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