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더 멀리 미래를 위한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한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법인설립 창립1주년 기념식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본사에서 14일 개최했다. 화려하고 성대하지 않은 조촐한 기념식이었으나 1000여명 관계자 중 일부 참석자 300명의 방문판매 동업자들의 눈빛엔 열정이 가득했다.
㈜에스와이에스업체는 구월동의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어느덧 3년째가 다 됐지만 공식 법인설립은 1주년이 됐다. 현재 공항면세점 입점을 위해 심사 중에 있다. 특허 출시가 된 제품은 화장품 업계에서 소비자 반응이 뜨겁다.
한편 창립식에서 사영선 대표는 법인설립 창립 1주년을 맞이하여 각종 보너스 및 시상식을 가지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최근 승승장구하던 회사에 안 좋은 상황들이 겹치면서 블랙컨슈머들까지 가세해 동업사업을 어지럽게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끝까지 남아서 회사를 지키고 신뢰를 쌓은 동업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에스와이에스는 개인의 회사가 아닌 동업자들의 회사라고 거듭 강조했다. 다음 2주년 기념식 때에는 많은 보너스를 시상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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