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양순종 지회장은 16일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2동 ‘신천 경로당’회원과 인근에 살고 계시는 어르신 약 60여분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등을 준비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에 양순종 전 지회장은 “불볕더위로 고생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영양과 정이 듬뿍 담겨 있는 보양식을 대접해 기운을 북돋아 드리는 동시에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서다”고 전했다.
이 날 행사는 양순종 전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위해 생연2동 바르게 살기위원회 이영숙 회장도 도움을 주었다.
또한 김성보 동두천시 노인지회장은 “외롭게 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으나마 기쁨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성껏 준비하신 삼계탕을 드시고 이번 여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항상 이렇게 도와주시는 각계각층의 단체 및 회장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양순종 전 지회장은 10년 이상 관내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후원 및 장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를 육성해오고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