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한중일 청년들과 함께하는 3국 협력을 말하다
강경화 장관, 한중일 청년들과 함께하는 3국 협력을 말하다
2018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개회식 개최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7.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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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2018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 개회식이 7월17일(화) 오전 9시 외교부 18층 리셉션 홀에서 개최된다.

외교부가 한중일 3국 청년간 교류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부터 개최한 이 번 행사는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며 한중일 대학생 90명이 참가한 가운데, 7.17.(화)-20.(금) 간 전라도 순천과 담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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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한중일 3국간 협력이 동북아의 평화·번영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3국의 미래세대가 소통과 이해를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참가자들의 활동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한중일 대학생들은 3국 대학생들은 ▲순천만 국가정원 및 습지 답사, ▲담양 죽녹원 및 관방제림 등 방문을 통해 잘 보존된 한국의 자연을 느끼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수행하며 상호 교류·협력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또한 ▲3국 협력 아이디어 토론, ▲3국 대학생 고충 나누기, ▲3국 협력 교류 경험담 발표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3국 협력의 미래에 대해 논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나흘간 진행되는 이번 한중일 대학생 외교캠프가 한중일 3국 청년들에게 3국 협력의 미래를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3국 협력에 대한 3국 청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외교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중일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3국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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