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임종성 국회의원과 광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 후원으로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한 ‘2018 제4회 광주왕실특별도자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16∼18일까지 열렸다.
광주 왕실도자기 협동조합 정영민 이사장은 “조선백자가 오늘날 까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500년 역사의 자부심을 가지며 선조들의 빛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전통 조선백자의 고운 빛의 향연과 현시대를 아우르는 웰빙 도자의 우수성을 한 곳에서 보여드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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