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 '부송팔봉지구대가 함께 합니다'
익산경찰, '부송팔봉지구대가 함께 합니다'
  • 김원태 기자 kwt0516@naver.com
  • 승인 2018.07.18 18: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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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익산경찰서장(서장 이상주)는  최근 순찰근무 중 전조등을 켜지 않은 채 미숙하게 주행하는 차량을 수상히 여겨 혹시 있을 후발사고까지 고려한 신중한 추격으로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시킨 후 미성년자 차량절도범(음주·무면허)을 검거한 유공으로 경위 김전욱 등 3명에게 경찰청장 표창 등을 수여하였고,가정폭력 현장에서 가·피해자를 분리 후 진술을 청취하던 중 술에 취해 “남편을 죽이고 나도 죽겠다”며 극도로 흥분한 부인을 세심히 관찰하며 대비하던 중 칼로 자신의복부를 찔러 자살을 기도하려던 것을 전자충격기를 사용해 귀중한 생명을 구조한 경위 이강수 등 2명에게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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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을 수여하기 위해 부송팔봉지구대를 방문한 이상주 서장은 최근 타 지역에서 10대 무면허 렌트카 사망사고로 미성년자의 운전에 대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키고 있는 사례를 들며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현장에서 정확한 판단으로 안전하게 추격하여 검거한 직원들과, 어수선한 현장임에도 신중하게 현장을 관찰하여 영민한 대응으로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이젠 우리 경찰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경찰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런 일들이 시민들과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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