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 신선이 노닐던 섬,‘2018 선유도 해수욕장’개장식 개최
대한뉴스(포토) 신선이 노닐던 섬,‘2018 선유도 해수욕장’개장식 개최
고군산군도 연결도로 개통 이후 첫 행사, 주민들과 화합의 시간
  • 김성호 기자 dkorea666@hanmail.net
  • 승인 2018.07.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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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신선이 노닐던 아름다운 섬, 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이 지난 19일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기관장과 단체장,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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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 해수욕장 개장식은 ▲풍물패의 식전공연 ▲내・외빈 개장선포식 ▲개장식사 및 축사와 환영사 ▲해상인명구조대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자랑인 선유도 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 수려한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고, 공중하강체험시설인 선유스카이썬라인, 구불길, 자전거투어, 그리고 어촌체험활동이 널리 알려지면서 성수기에는 숙박시설이 부족할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며

“올해도 선유도를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오래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섬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더욱 친절하고 아름다운 해수욕장을 만드는데 지역주민 모두가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시에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내부관광도로 개설과 주차장 조성 등 주변 환경 조성과 화장실, 샤워장(무료 개방), 포토존 조성, 안내소 등 관련 편의시설을 완비했다.

아울러 안전관리를 위해 구비해둔 인명구조장비와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 올 여름 선유도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를 마쳤다.

또한 해양경찰서와 군산소방서, 군산경찰서, 해병대전우회와 함께 해상 인명구조대를 꾸려 매일 30여명 정도의 안전관리 인력을 상시 운영해 긴급 상황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개장기간 동안 쿨링포그 등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수질관리, 위생, 쓰레기 등 불편 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현장에서 즉시 처리하는 등 아름다운 선유도 해수욕장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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