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용우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19일 양주백석문예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제14회 경기도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양주시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도내 사회복지사를 포함한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은 제2군수지원사령부 카르페디엠의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사회복지사 100명에게 유공 표창을 수여했고 가수 안치환의 공연, 기념사진 촬영, 경품추천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이성호 양주시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과 권익증진 등의 공을 인정받아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보장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있다”며 “즐거운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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