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50대 홍콩한인회(회장 김운영) 집행부는 23일 마카오 자키클럽(Macau Jockey Club)에서 여성자문위원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총 11명의 자문위원 중 8명의 여성자문위원이 참석하여 송세용 전무이사의 진행됐다.
김운영 회장의 인사, 참석한 자문위원소개, 전소영 신임 KIS 행정실장 소개에 이어, 배기재 부회장이 제50대 집행부의 추진사업 소개 및 지난 4개월간의 개혁 내용과 성과를 설명했다.
송세용 전무이사는 사무처 업무 및 직원 개혁에 관한 상황을 전했으며, 김운영 회장은 자문위원들께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어 오찬을 가지며 김 회장은 KIS와 한인회 현안에 대하여 설명을 하며 자문위원들께 당부 드리며 조언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를 마치고 정도경 대표가 준비한 선물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기사제휴=홍콩수요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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