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함종한)과 국립등산학교는 오는 8월3일 3시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등산프로그램 체험을 위한 협약서(MOU)를 체결한다.
양 기관은 MOU를 통해 ▲등산프로그램 제공 및 인프라 지원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지도자들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제공 ▲한국스카우트연맹 소속 지도자 및 대원들이 등산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 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와 국립등산학교 엄홍길 학교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유치성공기념’ 제5회 국제패트롤잼버리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세계잼버리수련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 함종한 총재는 “국립등산학교와 이번 MOU를 통하여 스카우트 지도자와 대원들이 등산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 할 수 있도록 고민해보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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