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한국여성수련원이 여름가족 휴양캠프 “도시가 멈추는 곳”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0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7월 27일(금)에 1회차를 시작으로 2박 3일간 총 7회에 걸쳐 약 350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중한 추억과 가족애를 쌓고, 여러 가족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체 속 나눔의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프에서는지역과의 상생을 위해 지역 주민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계곡놀이&민물고기잡기’와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명랑운동회’, ‘동물농장 탐방’, ‘바나나보트 체험’, ‘해변 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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