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7월30일 오후 대한민국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2018 대한민국 문학공모대전 전국환경사랑실천 작품공모대전 시상식이 있었다.

 

새한일보가 주최하고대한민국문학공모대전 위원회 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1회 행사로 전국에서 시, 소설, 수필, 그림 등 1700명이 작품을 접수 하였으며 수상자는 60여명 이었고. 홍영순은 10 몇등쯤 되는 위원장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장작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 될것이라고 했다.

세한일보 발행인 신유술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문학의 바다로 당당히 나아가자" 라는 주제로 비록 100여년이 갓 넘은 현대문학의 역사 속에서도 우리는 빛나는 작가들을 만날 수 있고, 또 가난하고 어렵던 시절 그저 허기를 채우는 것만이 삶의 목표였던 시절에도 우리 선배들은 인생의 의미와 목적을 찾아 방황하고, 온갖 비난과 조롱 속에서도 문학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런 선배들이 있기에 우리는 세계 어디에 내어놓아도 부끄럽지 않은 문화적 역량을 갖추게 되었고, 지금도 열혈 청년들이 문학이란 바다에 거침없이 뛰어들어 거친 파도를 헤치며 정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빈으로 정근모 (전)과학기술처장관, 김호일 전 3선의원,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 손혜원 국회의원 등등이 참석해서 격려사와 축사를 통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문학공모대전 이 더욱 발전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응모하고, 좋은 작품들이 선정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학상이 되길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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