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복지관, 아시아·태평양장애포럼 정회원 단체 가입
기쁜우리복지관, 아시아·태평양장애포럼 정회원 단체 가입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 권익·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8.08.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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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기쁜우리복지관(관장 임형균, 이하 복지관)이 ‘아시아·태평양장애포럼’(Asia & Pacific Disability Forum, 이하 APDF)의 정회원 단체가 되었다. 복지관은 지난 5월 18일 “APDF 이사회가 기쁜우리복지관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는 통지를 APDF 사무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기쁜우리복지관 정문  ⓒ대한뉴스
▲기쁜우리복지관 정문 ⓒ대한뉴스

APDF는 1992년 ‘UN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가 제1차 아시아·태평양 장애인 10년(1993~2002) 계획을 선포하고 조직한 ‘아태지역NGO네트워크’(Regional NGOs Network, RNN)를 바탕으로 구성한 민간기구로, 현재는 UNESCAP와 함께 아태지역 장애NGO의 교류와 연대를 통한 국제적인 장애인 권익 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복지관에 따르면 APDF 정회원 가입에 발맞추어 올해 하반기 미국 뉴욕시 소재의 장애인복지관 YAI(Young Adult Institute, Inc.)를 초청해서 자매결연과 워크숍 진행을 기획·추진하는 등 국제적인 장애 NGO와의 교류와 연대를 통해서 복지관의 발전과 지역 장애인의 권익 증진을 모색하고 있다. 

기쁜우리복지관은 그리스도의 사랑과 사회복지 이념을 토대로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 실현을 목적으로 1997년 7월 1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개관한 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기쁜우리체육센터, 기쁜우리보호작업장, 기쁜우리주간보호센터 등과 함께 지역사회에서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기쁜우리복지관 직원 단체 기념 촬영  ⓒ대한뉴스
▲기쁜우리복지관 직원 단체 기념 촬영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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