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원진 총영사는 최근 홍콩한인상공회 윤봉희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 임원진들을 관저로 초청하여 만찬을 함께 하면서 상공회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 총영사는 상공회가 회원 간 상호부조와 친목 도모, 동포사회 단합, 상공인들의 권익 신장 등을 위해 노력해 온 것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한인 동포사회의 경제력 신장, 국가 이미지 제고와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만찬에는 윤봉희 회장을 비롯하여 백승철 부회장, 고종섭 부회장(겸 지상사협의회장), 박남규 기업은행 지점장, 김준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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