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성호 기자] 최근 서군산농협은 폭염에 지친 옥도면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옥도면사무소(면장 이선철)를 방문해 생수 1,800병(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기수 서군산농협 조합장은 “계속된 폭염으로 인해 식수 부족이 예상되는 어청도와 비안도 주민들에게 생활에 필요한 식수를 지원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선철 옥도면장은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셔서 감사하고, 관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식수를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