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에너지 절전 릴레이 캠페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에너지 절전 릴레이 캠페인
서울 시작으로 부산·광주·전주·홍천·춘천 등을 돌아 다시 서울에서!
  • 신호근 기자 dkorea777@hanmail.net
  • 승인 2018.08.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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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신호근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사진: 회장 최금숙)는 8월 7일 본회 청년 기자단원 및 절전 캠페이너 30여 명과 함께 직장인 밀집지역인 용산역에서 <모여모여 에너지, 모여모여 아끼자!>를 슬로건으로 손쉽게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방법을 홍보하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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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쏘아올린 전국 릴레이 에너지 절전 캠페인은 부산, 강원, 전북, 광주 지역 등 전국을 일주하고 다시금 서울에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이너들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시간에 문 닫고 냉방 영업하기, 여름철 실내온도 26℃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에어컨과 선풍기 함께 사용하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소개하고 홍보하며 시민 스스로가 절전 캠페인을 직접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계속되면서 전력 사용량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를 중점으로 전국 17개 시·도 협동회원단체와 함께 자발적인 절전과 합리적인 전력 사용을 위한 에너지 절약 교육 및 절전실천 인식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 수급에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국여성단체협의회는 전국 61개 회원단체 500만 회원과 함께 에너지 절약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에너지 절약의 기반 조성은 물론 범국민 절전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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