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장관, 신진예술가와의 공연예술 정책 간담회 개최
문체부 장관, 신진예술가와의 공연예술 정책 간담회 개최
공연단체 및 예술가 지원, 공연 해외 진출, 노동시간 단축 등 관련 현장의견 청취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8.0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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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도종환 장관은 지난 8일, 서울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Place Vib)’에서 연극 연출가, 극단 대표, 폐교 활용 지역 예술 활동가, 국악인, 피아니스트, 작곡가, 무용가 등 공연예술 분야 전문가들과의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대한뉴스(공공누리=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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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은 “사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이라는 문화예술 정책기본 방향을 토대로, 예술인들이 마음껏 창작하고 공연할 수 있는 환경, 공정하고 활력 있는 예술시장과 국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공연예술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공연계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현장과 더욱 소통하고 현장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사업을 만들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공연단체 및 예술가 지원 정책과 창작·유통 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6월에 발표된 ‘새 예술정책’에 포함된 공연예술 분야 주요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대한뉴스(공공누리=문화체육관광부)
ⓒ대한뉴스(공공누리=문화체육관광부)

특히, 공연단체 중장기 지원제도 도입, 공연예술 분야 무대기술 표준계약서 도입 등 예술 활동의 지속성과 자생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를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와 함께 노동시간 단축(주 52시간) 시행이 공연예술계에 끼친 영향과 공연계의 특성을 반영한 노동시간 단축 안착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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