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한국거래소(KRX)는 지난달 말 댐 붕괴 사고가 발생한 라오스의 수재민 구호 등 수해 복구를 위해 8월 10일(금) 라오스 중앙은행(Bank of the Lao PDR)에 5만 달러의 구호 성금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정지원 이사장은 “이번 수해로 갑자기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많은 라오스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본 소의 구호 성금이 신속한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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