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는 폭염이 장기화에 따른 2차 피해 감소 및 중․장기 대응책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연구기관을 순차적으로 점검한다.
지난 14일에는 축산기술연구소를 방문하여 강원한우 모델 개발을 독려하고 닭, 돼지 등 재래가축 유전자원 보존 활용방안 등을 점검하였으며,
16일은 수산자원연구원을 방문하여 전복과 가리비 종패 및 강도다리 치어 양식 실태를 점검하였다.
송석두 행정부지사는 "폭염 장기화로 인한 도 농․어민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도 연국기관에서 우량종자 개발에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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