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폭염과 가뭄 속 가을을 수확하고 있다.
17일 전남 보성군 웅치면 대산리 친환경 올벼쌀 재배단지에서 올해 첫 올벼를 수확했다.
웅치면에서 재배 된 올벼쌀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해 웰빙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첫 수확한 모찌찰 품종의 올벼는 이곳 고랭지 웅치면 들녘 145ha에 145농가가 재배를 하여 580톤 수확을 예상하고 있다.
보성군 특산품인 웅치올벼쌀은 순수한 찰벼를 완숙되기 전에 수확하여 전통방식의 가마솥에 수증기로 쪄서 햇볕에 건조하는 현미 도정 쌀이다.
지금 수확한 올벼는 오는 27일부터 판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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