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웨이하이시 류광화 선전부장 방인
인천광역시, 웨이하이시 류광화 선전부장 방인
전자상거래, 관광 등 다양한 시범 협력사업 추진 논의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8.17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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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지난 16일 행정부시장 집무실에서 인천을 방문한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威海市) 류광화(劉廣華) 선전부장을 접견하고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 홍보 및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문화) 교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뉴스(공공누리=인천광역시)
사진은 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좌측)과 환담중인 웨이하이시 류광하 선전부장(우측)ⓒ대한뉴스(공공누리=인천광역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웨이하이시 류광화 선전부장 일행의 이번 인천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2018 한중문화창의산업박람회 개최를 축하한다”고 말했다.

류광하 선전부장은 “먼저 박준하 행정부시장님의 부임을 축하한다”면서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상황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다.

그는 “위해시와 인천은 한중 FTA 시범지역으로 본인은 2015년부터 위해시 부시장으로서 대표처 상호설립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다”고 밝히며, “위해시에서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사업을 보다 심도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웨이하이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시범구 건설 3년 행동계획(2018-2020)’을 수립중에 있으며 인천시에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인천과 웨이하이시는 지난 2015년 6월 한중 FTA 협정문 상 지방경제협력 시범지구로 지정되었고, 지방경제협력 강화 합의서(‘15년 7월)를 체결하여 전자상거래, 관광 등 다양한 시범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는 웨이하이시에 주중 ‘인천(IFEZ)경제무역대표처’를 개관(‘16.11.1.)하여 화장품, 식품 등 82개 기업의 1200여개 상품 전시와 인천시 홍보 및 무역상담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웨이하이시 또한 인천 송도에 ’주한국웨이하이시대표처‘를 설립(’15.7.22.)하여 무역상담 등 많은 분야에서 상호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인천에서 ‘제2회 인천-웨이하이 지방경제협력 공동 및 분과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문화 분야에서 2018 인천자매우호도시 문화예술 교류행사(‘18.10.6.)에 웨이하이시 공연단이 참가한 바 있다. 아울러, 2019 디아스포라 영화제 중국 인사 초청 등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인천시에서는 양 도시의 지방경제협력사업이 잘 추진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계획했던 일정을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만남을 계속 지속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사진은 류광하 선전부장(좌측에서 네번째)과 박준하 행정부시장(좌측에서 다섯번째)ⓒ대한뉴스(공공누리=인천광역시)

류광하 선전부장은 화답으로 “9월에 웨이하이에서 한중문화박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다”라며 “행정부시장님께서 시간이 되신다면 참여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도 인천-웨이하이간 지역경제협력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특히, 한중FTA와 관련해 서비스, 투자 부문의 후속협상이 진행중이며, 인천-웨이하이에서 서비스무역 자유화 시범사업 추진을 논의 중에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인천과 웨이하이의 도시간 FTA의 모델은 지방정부간 경제협력이 전국단위로 확대 및 발전할 수 있는 전세계에 유일한 시범적인 모델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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