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연수원,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 연수 실시
국회의정연수원,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 연수 실시
초선의원 역량 강화를 통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것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8.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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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유인태) 의정연수원은 오는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지방의회 초선의원 180명을 대상으로「지방의회 의원연수(1차)」를 실시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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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연수원은 1995년부터 지방의회 전문연수과정을 운영하여 23년간 지방의원 8,195명과 지방의회 직원 11,908명 등 총 20,103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국내 최고의 의회 전문 연수기관이다. 올해 당선된 지방의원은 초선이 62%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연수과정에 대한 참여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아서 접수 시작 3분 만에 모집정원 100명을 돌파함에 따라 80명을 추가로 모집하였다.

국회의정연수원의「지방의회 의원연수(1차)」과정은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조례안 심사, 예산안 및 결산 심사, 행정사무감사와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등 의정활동에 필수적인 강의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본 과정은 김대현 前 국회사무차장, 진정구 前 국회입법차장(“공직선거법” 저자), 박기영 前 국회정보위원회 수석전문위원(“한국재정” 저자) 및 김용석 서울특별시의회 의원(3선) 등 관련 분야 최고의 강사진을 초빙하여 지방 초선의원들이 이론과 실무를 동시에 익힐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이번 1차 연수 실시 이후, 2차 지방의회 의원연수는 10월 10일부터 10월 12일까지 있을 예정이며, 맞춤형 심화과정인「지방의회 예산안 및 결산심사」과정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개설된다.

앞으로도 국회의정연수원은 지방의원의 전문역량 제고를 위하여 사례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수요자의 니즈를 반영한 예결산 심사 심화과정을 편성하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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