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막읍 새마을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원주시 문막읍 새마을회,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 펼쳐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8.08.20 18: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원주시 문막읍 새마을 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전근표)와 문막읍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홍광희)는 8월 20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집 고쳐주기 활동을 펼쳤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폭염이 지속돼 외출도 못하고 오래된 선풍기로 버티며,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회원 6명이 참가해 망가진 에어컨 교체와, 주변청소, 망가진 서랍장등을 교체했다.

전근표 회장은 “몸은 힘들지만 우리 이웃이 무더위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생각을 하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며,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지 도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홍광희 부녀회장은 “폭염에는 이웃 간 관심이 절실한 상황인데 문막읍새마을회가 모범이 되어 활동함으로써 주변에서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많은 격려와 지원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