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포토)뮤지컬로 꽃 핀 ‘윤봉길 의사의 애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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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스물다섯, 매화로 피다’ 내달 4일 도청서 앵콜 공연
  • 김새롬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8.26 07: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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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새롬 기자] 매헌 윤봉길 의사의 삶과 정신을 담은 창작뮤지컬 ‘스물다섯, 매화로 피다’ 앵콜 공연이 다음 달 4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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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스물다섯…’은 예산 출신인 윤봉길 의사의 항일정신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충남 문화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예산 액츠(ACTS) 예술단이 기획해 지난해 처음 선보인 작품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초연의 대본과 음악, 무대, 영상 등을 새롭게 재구성해 흥미와 감동을 더했다.

입장권은 전석 1만 원(학생 50% 할인)으로, 예매는 문화장터(http://asiamunhwa.com)에서 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다.

예산 액츠 예술단 오현주 예술감독은 “충남 예산 출신으로 우리나라 대표 독립운동가인 윤봉길 의사의 삶을 지역 예술인들이 재조명한 창작뮤지컬 ‘스물다섯…’은 도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한편, 문화 향유의 좋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앵콜 공연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예산 액츠 예술단은 충남의 역사적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충청남도 브랜드 뮤지컬’을 꾸준히 기획하며, 지역민의 역사의식을 높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 중인 예산지역 극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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