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활분야에서 일자리 찾는 ‘50더하기 포럼’ 개최
서울시, 자활분야에서 일자리 찾는 ‘50더하기 포럼’ 개최
전문가 및 50+세대가 함께 모여 자활분야 현황 및 전망, 50+세대 활동사례 공유
  • 김지수 기자 dhns777@naver.com
  • 승인 2018.08.26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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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지수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대표이사 이경희)은 자활분야에서 50+세대의 신규 일자리 모델 발굴과 연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9월 19일(수) 남부캠퍼스(구로구 오류동 소재)에서 50더하기포럼을 진행한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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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분야 가운데 하나인 자활기업은 50+세대가 그간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생 후반기 일과 활동을 모색할 수 있는 새로운 영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자활기업은 자활사업단 과정을 거쳐 근로빈곤층 참여자들이 스스로 설립해 만든 기업으로, 서울시는 2010년 광역자활센터를 개소하고 자활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2016년 자활기업 백서(중앙자활센터 발간)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6년 2월 까지 총 1,760개의 자활기업이 창업되었으며 이 중 서울시에서 창업한 자활기업이 209개로 전체의 12%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활기업 활성화 대책에 따르면 향후 4년 내에 자활기업 수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리고 자활기업의 청년 및 저소득층 고용을 확대할 예정이다.

대다수 구성원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인 자활기업은 경영계획 수립, 문서작성, 홍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각 분야에서 경험이 많은 50+세대의 일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50더하기포럼에서는 자활 분야에 관심 있는 50+세대와 서울시민, 학계 및 현장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자활분야 50+일자리의 가능성 모색과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50+당사자와 자활기업이 동반성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도출한다.

먼저 신명호 사회투자지원재단 사회적경제연구센터장은 ‘자활분야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며 양승윤 서울광역자활센터 사업기반팀장은 ‘자활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50+일자리’를, 박경임 앙코르브라보노 협동조합 전무이사는 ‘사회적경제분야에서의 50+코디네이터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발제를 진행한다.

이후 자활전문가 활동사례와 자활기업 컨설팅 활동사례, 서울광역자활센터 MC 사후관리 전문위원 활동사례 등을 공유하고 50+당사자와 전문가들의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포럼 이후에도 일자리 발굴 성과 공유 및 사후 모임을 지원하고, 서울광역자활센터 및 지역자활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모델 발굴에 속도를 더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50+자활기업 펠로우십 운영도 향후 확대 발전시킬 예정이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 이경희 대표이사는 “차상위계층, 수급자들이 힘을 모아 창업하는 자활기업은 탈빈곤의 통로이자 사회적경제조직의 기반”이라며 “이번 포럼을 통해 자활분야에서 50+세대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과 일자리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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