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을 추구하는데 있어 나눔을 우선하는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권춘심 사장
이윤을 추구하는데 있어 나눔을 우선하는 ㈜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권춘심 사장
  • 전화수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8.08.2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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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전화수 기자] 다양한 제품과 화장품 등을 판매해 오면서 고객과의 신뢰를 쌓고, 직원들의 열정을 높게 사 다양한 복지를 제공해 온 ㈜에스와이에스의 권춘심 사장은 미인형 얼굴에 현실을 빠르게 직시하는 이성적 성격이지만, 결단을 한 번 내리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전념하는 성격을 가져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주)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권춘심 사장 ⓒ대한뉴스
(주)에스와이에스코퍼레이션 권춘심 사장 ⓒ대한뉴스

그는 지난 수 년 동안 제품을 판매하면서 검증되지 않은 제품은 손에도 대지 않았다는 자부심과, 목표를 달성하고, 좋은 제품을 가려내기 위한 이성적인 능력과, 고객을 사로잡는 감성적인 능력을 바탕으로 유통업계에서 다양한 스킬을 배워왔다.

그는 “유통업체에 종사하면서 그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웠으나, 사람을 만나고, 이를 다루는 직업인 만큼 인간관계에서 그동안 시행착오가 많았습니다. 특히 이익 앞에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서서히 업계에 염증을 느껴가고 있었습니다”고 말하며 “다른 직업을 고민하고 있던 찰나에 에스와이에스의 설명회가 있어 설명만 들어 볼 생각으로 갔습니다. 그러나, 대표님이 그 자리에서 남을 절대 속이지 말고, 이익도 투명하고 공정하게 분배하며, 무엇보다 직원들을 진짜 가족으로 생각하는 마음을 보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실천하기 힘든 일들을 실천하는 기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실제로 에스와이에스의 회장은 항상 직원들을 격려할 때 “우리는 모두가 하나이고, 가족이며, 누구 한 명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 고 강조를 하곤 한다. 이는 이윤을 추구하는데 있어 나눔을 우선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기업이라는 슬로건을 실제로 실천하기 위한 마음가짐의 초석이자, 직원들의 일체감을 돋구는 일종의 마법과 같은 언어이다.

권 사장은 또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고는 회사에 앙심을 품고 적극적으로 위해를 가하려는 경쟁사집단과 블랙컨슈머들이 일으킨 매우 질이 나쁜 사건이지만, 과거 회사에서는 옆구리를 쳤다는 표현을 사용할 만큼 뼈아픈 일이기도 했고, 대기업이라도, 작은 회사에서 뜨면 공격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기도 했습니다. 특히 매스컴에 한 번 잘못된 기사가 뜨면, 이를 정정하기도 전에 이를 보고 제품과 기업에 대한 신뢰를 잃고 반품을 진행하는 운동이 일어나 기업 경영 자체를 불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어 공격하겠다는 무서운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고 말하며 “공정하게 제품을 판매하고, 뛰어난 직원들을 둬서 경쟁사를 압도하는 저희 회사를 가만히 두고 볼 수 없었던 질투에서 비롯된 일인 것 같습니다”고 말했다.

헤리아떼 두피에센스,릭앤바 ⓒ대한뉴스
헤리아떼 두피에센스,릭앤바 ⓒ대한뉴스

온화하고 아름다운 외모와 신뢰에 찬 목소리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만을 판매해 온 권춘심 사장은 앞으로도 정직함과 신뢰를 바탕으로 목표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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