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김동식 의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정책 논의
서울시의회 김동식 의원,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정책 논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인식개선을 위해 한빛예술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 임병동 기자 worldcom09@daum.net
  • 승인 2018.08.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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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동식 의원(더불어민주당강북 제1선거구)은 지난 823일 강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빛재단이 운영하는 효정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한빛예술단을 방문해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 마련을 논의했다.

한빛예술단은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역량을 갖춘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전문연주단으로서, 음악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모델을 제시하여 시각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장애를 극복한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뿐만 아니라 생명존중, 나눔과 배려를 통한 건강한 인성함양에도 앞장서고 있는 장애인 문화예술단체이다.

김동식 의원(왼쪽 첫번째)이 ‘한빛예술단’을 방문해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들었다.ⓒ대한뉴스
김동식 의원(왼쪽 첫번째)이 ‘한빛예술단’을 방문해 활동 현황과 운영상 어려움을 들었다.ⓒ대한뉴스

 

 

이날 한빛예술단 관계자는 한빛예술단 공연은 지난 20161월 대한민국 최초로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지정되었고,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생명존중 자살예방콘서트에서 자살유족을 대상으로 한 공연을 비롯해 전국 순회공연으로 학교, 교도소, 소외지역을 돌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공연을 보기 전 시민들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으로 한빛예술단의 수준을 저평가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공연 관람 후 시민들은 시각장애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수준 높은 공연을 보여 준 예술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표현했으며, 재공연 요청 또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104일과 16일에는 각각 예술의 전당 야외무대와 롯데콘서트홀에서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년에는 <Seoul Bridge Concert>라는 타이틀로 생명존중사상 고취를 위한 자살예방콘서트와 지하철역에서의 위로와 희망 콘서트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연자와 스탭 인건비, 음향, 조명, 이동 경비 등 소요 비용이 만만치 않다. 원활하게 공연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 의원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장애 인식개선에 도움을 주고,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을 더 많은 사람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한빛예술단 공연활동에 대해 관계공무원과 일반시민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장애인 예술공연이 생산품으로도 인정받은 만큼 장애인의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은 일자리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장애인이 문화예술 활동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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