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더불어민주당, 금천구)이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지역본부를 금천구 가산동에 이전하고 8월 24일(금)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및 관계와 함께 사무실 이전식을 개최했다.
금천구 가산동은 대한민국 1호 국가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 산업단지가 있으며, 6,000여개의 기업체와 약 100,000명의 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기존 중진공 서울지역본부 사무실은 양천구 목동에 위치하고 있어 금천구에 있는 다수의 기업들이 업무 시 불편하다는 민원을 제기했었다. 이훈의원은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하여 현장 접점지역인 금천구 가산 디지털단지로 이전을 타진 이전식을 할 수 있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주로 중소기업을 도와 경쟁력을 강화시키며, 미래성장성이 높은 벤처기업에게 정책융자를 지원하고, 글로벌역량강화 및 수출확대지원, 인력양성, 창업과 기술을 원스톱으로 지원해 주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국가 공기업이다.
이전한 신규 사무실은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산업단지 내 유관기관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속도감 있는 중소벤처기업 정책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이훈 의원은 "현장 소통중심의 중진공 서울본부 이전식을 축하하고, 지속적인 중소벤처기업들의 혁신성장 지원으로 강력한 중소기업을 육성하여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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