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헤리아떼 등 유명 화장품을 판매해 온 에스와이에스의 박정현 사장은 인터뷰를 위해 만난 첫 순간부터 유한 표정과 자연스러움 웃음, 그리고 부드러운 말투를 통해 지적인 이미지를 내뿜었다. 고운 피부톤과 확신에 가득 찬 표정은 이러한 이미지와 적절한 시너지를 발휘하여 믿음직한 인상을 심어줬다.
그는 “제품을 판매하면서 정직함, 진실함, 성실함 이라는 3가지 단어를 항상 마음 속에 새기면서 남을 절대 속이지 말며, 자기 자신에게 솔직하자는 생각을 가지고 임하고 있습니다. 특히 회장님의 ‘한 번 사는 인생인데 왜 남을 속여 욕을 먹고 사느냐’는 발언에 신뢰와 감동이 생겨 입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고 말하며 ”최근 회사에 수 백 억원의 손해를 입히는 블랙컨슈머들이 잠입하여 위태롭게 만들었으나, 회장님의 리더십과 각 직원들의 영업능력, 그리고 서로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러한 위험과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 나갈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법조계에 아는 친척들이 몇 명 있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 인천 법조계에서 가져간 매출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러나 회장이 돈을 가져간 게 한 푼도 없다는 점이 법적으로 밝혀지면서 법조계에서도 이러한 상황에서 회장이 돈을 전혀 횡령하지 않은 것이 이상하다고 말 할 정도로 회장님은 청렴한 사람입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박정현 사장은 “제품에 대한 지식은 물론,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좋은 제품을 파악하여 판매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정직한 제품만을 판매하여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이익을 가져다주고, 저 자신도 자부심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는 이 직업에 애착이 갑니다” 고 말하며 “자신이 열심히 하는 만큼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고수익을 얻어갈 수 있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스킬이 늘어가는 것을 보면서 하루하루 즐겁게 일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에스와이에스 회장은 직원 한 명 한 명을 자신의 친 가족처럼 생각하고, 동업자로 생각하여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사비를 털어서 까지 지원을 할 정도로 애착심이 깊고 인간적이며, 열정적인 사람이다. 이러한 회장과 함께 일을 배우고, 정직하게 돈을 벌어 가는 것이 기쁜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박 사장은 “자기 자신과 회사, 고객을 사랑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나 동료가 있다면 동행을 하겠다는 마음으로 힘들고 어려울 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성실함과 정직함, 그리고 제품에 대한 정직함을 바탕으로, 많은 이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고 말하며 앞의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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