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남스마트쉼센터(소장 최명옥)가 지난 6월 2박3일간 강원도 하이원에서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 문화 조성을 위한 체험형 대안 프로그램인 ‘스마트 휴(休) 힐링 캠프’를 개최 하였으며, 그와 연계하여 중학생들의 지속적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해 28일 ‘나를 알고, 자녀를 알고’라는 주제로 학부모 집단 상담을 가졌다.
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전에 부모사전 성격유형 검사를 실시하여 자신의 성격유형 이해 및 자녀의 성격이해, 갈등요인의 해결 방안을 상담 하였으며, 지속적인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성격유형이해로 학업, 가족 등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 이해와 해소를 통한 정서 함양과 가족관계 회복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를 통해 중학생들의 학업, 가족관계에서 유발되는 스트레스를 스마트폰이 아닌 대안 활동을 통해 정서 및 가족관계 회복을 해소함으로서 자신과 자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최명옥 소장은 “이번 학부모 집단상담을 통해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푸는 다양한 경로가 있음을 알아가고” “앞으로도 스마트폰 과의존 증후를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예방교육을 하고 전문상담사를 통해 찾아가는 가정방문 상담도 지원해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조성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스마트쉼센터에 대한 교육·상담 및 프로그램 신청·접수는 온라인(www.iapc.or.kr) 및 전화(1599-0075, 041-635-5835~6)로 가능하며, 모든 상담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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