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류영진 처장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5일까지 16일간 열리는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8월 29일 조직위원회와 선수 식당 등 식품취급시설을 차례로 방문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대회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식음료 안전관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하고자 마련하였다.
주요 점검 내용은 ▲선수 식당 등 식품취급시설 내 원료부터 배식까지 전 과정 식음료 안전관리 실태 ▲식음료 검식관 및 식중독 신속검사원 운영 상황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 신속대응 운영 현황 등이다.
류영진 식약처장은 이날 점검 현장에서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은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서 시작된다”며 “대회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식음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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