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원태 기자] 천연비누제조기계 제작회사를 운영하는 듀테크의 대표 조독백은 해외는 물론 국내 천연비누 및 화장품 업체에 비누제조기계 등을 납품하고 세제 및 화장품 등을 제조하는 교육을 하거나 개발해주면서 직접 재배한 비누나무와 붉나무를 주원료로 사용하여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천연세제류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독백에 의해서 올 4월에 출간된 “독백의 천연비누 완전정복”이라는 천연세제 전문서적은 시중에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사진의 제품은 붉나무 거품비누인데 계면활성제 대신 듀테크의 대표 조독백이 직접 재배한 비누나무와 붉나무의 순수한 사포닌성분으로 세제 특유의 거품을 만들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세정의 효과와 함께 클랜징 및 미백의 효과를 바로 나타낼 수 있어서 동남아 수출에 큰 기대를 걸 수 있는 제품이다.
붉나무 거품비누를 만드는 주원료인 비누나무는 동의어로 무환자 나무라고도 하며 원산지는 히말리야 이다.
비누나무는 사포닌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고대부터 인도. 네팔 및 그 주변지역에서 비누 대용으로 사용 해 왔으며 사포닌성분이 인삼 등과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인삼, 홍삼 등의 사포닌이 인체의 몸속에서 해독과 항염 및 촉진작용을 하며 인체의 몸속 내부를 깨끗이 씻어주는 역할을 한다.
사포닌 성분은 세정작용은 물론 세탁물과 인체피부 및 모발에 남아 있는 화학성분 등을 제거 해 준다.
다른 또 하나의 원료인 붉나무에도 사포닌성분이 많으며, 특히 붉나무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하이드록시기 2개 이상 갖고 있는 물질의 폴리페놀성분으로 해독, 살균, 지혈, 소염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매우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폴리페놀은 인체내의 효소를 보호하는 항산화능력이 매우 크고, 활성산소에 노출되어 있는 DNA를 보호하거나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이 많이 있으며 염증질환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 (고서나 학술지 논문 등에 기술되거나 발표됨)
조독백은 오로지 순수 천연만을 고집해왔기 때문에 주원료인 비누나무와 붉나무를 이미 오래전부터 재배 해 왔으며 비누나무와 붉나무를 주원료로 붉나무 미스트, 붉나무세럼, 붉나무 샴푸, 붉나무비누 등도 연구 개발에 성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듀테크의 대표 조독백은 비누나무와 붉나무를 재배하여 세제류 및 화장품류를 다양하게 제조하고 있어서 향후 원료를 공급 받기 위해서는 농가소득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많이 기대가 된다고 한다.
붉나무 미스트, 붉나무세럼, 붉나무거품비누, 붉나무 샴푸, 붉나무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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