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전화수 기자] 기존 사장님들과 달리 웃을 때 선한 눈매가 인상적인 에스와이에스의 안미선 사장은, 사회복지사가 잘 어울릴 듯 한 친절한 말투와 표정이 인상적이었다. 더불어 차근차근 이야기를 설명하는 말투에서 신뢰감과 안도감이 저절로 들었다.
실제로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경험이 있는 안미선 사장은 남을 대할 때 항상 타인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이를 통해 상당히 좋은 사교능력을 지녔으며, 제품을 판매하는데 있어도 신뢰와 친절함을 바탕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주체에게 높은 신뢰도 및 지지를 얻고 있다.
그는 “처음 사회복지사를 했을 때, 사업적 능력은 뛰어나도, 경제적 성공은 쉽지 않아 둘은 별개라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능력에 따라서 인정을 받고 지위를 올릴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에스와이에스를 만났고, 여기에 와서 새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고 말하며 “여기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결과, 모든 게 좋지만, 특히 대표님의 마인드와 경영 전략 면에서 대단한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또 “에스와이에스에 입사를 할 당시 회장님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따뜻함이 보이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흔들렸고,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 본 결과, 내가 여기 있으면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설계하고 나아갈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고 말하며 “물론 저는 처음에 입사를 했을 때 100~150명 의 동업자밖에 없어 쉽지 않았지만, 1000명이 넘는 동업자가 합심하여 일을 하고 있는 지금은 힘을 합친다면 어떠한 어려운 일도 쉽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고 말했다.
기술력과 단합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유통기업 될 것
최근 타 경쟁 업체와 블랙컨슈머들의 의도적이면서도 고의적인 회사에 대한 공격으로 인해 수 백 억에 달하는 손실을 본 에스와이에스는 회사의 존망이 결정될 정도로 중대한 손실에도 불구하고 차근차근 회사를 복구해 나가고 있는데, 이는 회장의 선견지명 및 이성적인 판단은 물론, 그동안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사랑을 준 덕분에, 단결심이 매우 강해져, 하나 되어 이를 헤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즉, 어렵다고 손을 놓지 않고 성장과 복구의 배경을 직원들과 함께 찾아나간다는 회장의 신념과 철학이 회사를 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 위기를 발판 삼아 더 큰 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는 도약의 시점으로 만든 것이다.
안미선 사장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이자, RIC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의 유통기업을 만들겠다는 목표로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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