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이틀 연속 기업인 초청 간담회 열어
충북도, 이틀 연속 기업인 초청 간담회 열어
기업 애로사항 파악과 ‘1등 경제 충북 기적의 완성’ 위한 협조 당부
  • 조정광 기자 dkorea444@hanmail.net
  • 승인 2018.09.01 0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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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조정광 기자] 충청북도는 8월31일(금) 충주시청 회의실에서 도내 중·북부권 투자기업 및 선도·유망 중소기업인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장섭 정무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새한솔루텍 등 20개기업 대표, 유관기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및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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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중 무역전쟁과 극심한 인력채용 난 등 경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인들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운영자금, 정주여건, 인력채용 등 다양한 기업경영상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애로사항을 해결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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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정무부지사는 “민선6기의 성공적인 결과는 모두 기업인들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간담회를 열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과 동시에“민선7기 4%경제 실현을 넘어 1등경제 충북 기적의 완성을 위해 기업인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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