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신명나면, 우리경제 춤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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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2.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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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은 경제위기의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현장의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 공연을 펼치는 <2009 희망! 우리소리에서 찾다>를 오늘 14일(토)은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용 산업 단지인 인천주안공업단내의 ‘(주)서울엔지니어링’을 찾아갔다.

행사관게자는 공단내의 기업들은 외환 위기 이후 최저의 가동률을 보일 정도로 경제 침체의 여파를 피부로 느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문화 활동이 여의치 않은 근로자를 직접 찾아가는공연을 준비 했다고 했다.

이어서 오는 18일(수)에는 한국산재의료원 소속 ‘안산중앙병원’ 산업 재해자들과 병원 내 의료진, 근로자를 위한 공연이 열린다. 안산중앙병원은 안산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으로, 근로자 복지 증진을 위한 매개체 역할을 해오고 있다.

또, 21일(토)에는 ‘제11회 청계천 잡 페어(Jobfair)’를 찾아간다. 1회 평균 3,800여명의 방문객과 현재까지 총 300여명의 구직자를 양산한 청계천 잡 페어(Jobfair)는 구직 희망자들을 위한 정보의 장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구직 희망자들에게 우리음악의 신명을 전달하여 희망을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관계자는 공연장이 아닌, 근로자들의 삶의 현장으로 직접 찾아간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는 이번 공연은 근로자들의 점심식사 직후 짜투리 시간에 맞추어 공연을 기획했다고 했다.

국립국악원은 관계자는 우리음악의 신명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제 주체들에게 많은 희망을 줄 것을 기대한고했다.

최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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